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위하여
셸리 케이건 지음, 김후 옮김 / 안타레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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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동물을 헤아릴 것인가 / 셸리 케이건 / 안타레스

 

 

 


사람과 동물의 윤리적 공존을 추구하는 죽음의 철학자의 질문!
내 인생은 돼지의 삶보다 가치 있는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잘사는 윤리적 공존은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
이제 지구상에서 가장 월등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추구해야 할
'삶의 참된 가치'를 되새겨볼 시간이다.
오늘날 동물윤리 분야의 지배적 견해에 강력한 반론을 제기하는 동시에,
사람과 동물의 도덕적 차이를 철학적으로 살핌으로써
‘무엇이 인간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는지’ 곱씹게 하는 책.

 

 

 

 

 

 

 

셸리 케이건
예일대학교 철학 교수(사회사상·윤리학).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1976년 웨슬리언대학교 철학부 졸업.
1979년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석사학위와 1982년 박사학위를 취득.
피츠버그대학교,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됐다.
대표 저작 《도덕의 한계》와 《규범윤리학》은 전세계 유수 대학에서 철학 교재로 채택하고 있으며,
《응보의 기하학》은 미국출판협회가 수여하는 프로즈상 철학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열린예일강좌 최고 인기 강연인 '죽음'을 기반으로 한 책 《죽음이란 무엇인가》로
한국에도 '죽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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