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신성가족 - 대한민국 사법 패밀리가 사는 법
김두식 지음 / 창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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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신성가족(대한민국 사법 패밀리가 사는 법) / 김두식 / 창비

 

 

 

 

 


법조브로커부터 재판거래까지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들만의 리그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한다.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인식된 법의 모습이다. 법은 왜 이렇게 불신임을 받는 걸까?
일반 시민에게 법조계란 과연 어떤 곳인지,
변호사란 어떤 사람이고 검사란 어떤 사람이며 판사란 어떤 사람인지...
법조계 주변의 다양한 사람들 증언을 통해 법조계의 구조적 문제점을 짚어보고
한국 사회가 가진 깊은 사법 불신의 뿌리를 파헤치는 책.

 

 

 

 

 

 

김두식
서울 출생.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군법무관,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 변호사로 일했다.
코넬대 로스쿨에서 석사학위 취득.
한동대 법학부 교수를 거쳐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법률가들", "헌법의 풍경:, "불편해도 괜찮아" 등 몇 권이 있다.

 

 

김종철
"불멸의 신성가족" 공동연구자.
1971년 수원 출생.
고려대 법대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국제법 전공.
법무법인 소명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사단법인 공익법센터어필을 설립해 상근변호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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