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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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 소담출판사

 

 

 

 

 


자궁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세상에서 인간의 의미는?

세계국(World State)에서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까지 다섯 계급으로 나뉘어,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대량 생산된다.
이들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수면 학습과 전기 충격을 통한 세뇌로
각자의 신분에 만족하며 살아가는데...
아 이거! 유토피아 맞나요?

 

 

 

 

 

 

 

 

 

 


올더스 헉슬리
1894년 토머스 헉슬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멋진 신세계"는 1932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 미래 과학 문명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불타는 수레바퀴" 등의 시집 외에 "어릿광대의 춤", "가자에서 눈이 멀어",
"원숭이와 본질", "연애대위법" 외 다수가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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