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리랑 1
정찬주 지음 / 다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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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리랑(2) / 정찬주 / 다연





805, 횃불로 별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5.18 40주년입니다.
제가 국민학교 저학년 때였는데요
당시 저도 빨갱이가 광주로 침투해 남한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빨갱이는 싫어요, 공산당이 미워요" 이런 말
참 소리 높여 얘기했지요, 엄마아빠한테까지도요.
엄마아빠도 당시엔 몰랐던 광주의 그날.
5.18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많이 알려졌다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 많지요, 아이들은 더더욱 그렇고요.
시간순으로 기록한 정찬주 작가의 다큐멘터리소설.
만나보겠습니다.

 

 

 

 


정찬주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전 상명여대부속여고 국어교사.
전 샘터사 편집부.
법정스님에게 '무염'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에 이불재를 짓고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소설 무소유" 등 작품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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