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흔글·조성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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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 흔글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여덟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
라이언, 어피치, 튜브, 무지 앤 콘, 네오, 프로도, 제이지.
카카오프렌즈 여덟 친구가 총출동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삶의 꿀팁 등을 보여준다.

 

 

 

 

 

 

 


한 번밖에 없는 내 인생, 만약 그게 한 편의 영화라면
어떤 장르가 좋을까?
난 잔잔멜로, 아니아니 격정멜로! ㅋㅋ
가끔 로맨스소설을 읽다 보면 이제 잔잔한 건 좀 싱겁다.
아마 낭랑 18세 지나서 그런가 보다^^
우리 사이에 필요한 건 시간이 아니라 농도라는
라이언의 이야기에 끼워맞춰본다.

 

 

 

 

 


가끔은 혼자니까 괜찮기도 하다고?
음... 난 자주 혼자이고 싶고 어쩔 땐 늘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데.
카카오프렌즈들이랑 나는 연령 차이가 있어서 생각이 다른 걸까^^

 

 

 

 

 


매일 새로운 기쁨을 기대한다는 것.
깜짝 놀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그건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비록 나이도 차이 나고 혼자 있는 즐거움 혹은 고독에 대해 견해 차이는 있지만
나도 매일 새로운 기쁨을 기대하고 떄론 깜짝 놀랄 준비도 하지.
그럼 나도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민가!


 

 

 

 

 

 

 


노란 안전선은 사람 사이에도 필요한가 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서로의 할 일을 하는 것.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그 시간 그대로 완전한 사이가 되는 것.
내가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생김새만큼이나 다른 그들의 성격, 생각, 라이프스타일을
작가 흔글의 글로 만났다.
가볍게 읽기 좋은데 누군가는 이 글에 눈물도 흘리겠지.
카카오프렌즈 에세이 "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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