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 빌런 고태경 - 2020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정대건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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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 빌런 고태경 / 정대건 / 은행나무

 

 

 

 

때론 오케이가 없어도 가야 한다!
첫 독립 장편 영화 <원찬스>의 흥행 실패 이후
이렇다 할 작품을 내지 못한 서른세 살의 영화감독 조혜나.
그녀는 자신의 단편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전 남자친구
그리고 충무로의 주목을 받는 신예 배우인 종현의 GV(관객과의 만남)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GV를 진행하던 중 ‘GV 빌런’의 공격을 받는데...

 

 

 

 

 

 

 

 

 

정대건
1986년 서울 출생.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다큐멘터리 <투 올드 힙합 키드>와 극영화 <사브라>, <메이트>를 연출했다.
첫 장편소설 "GV 빌런 고태경"으로 2020 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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