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 시공사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426/pimg_7918311082525839.jpg)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소원님선물
내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내 정원으로 들어왔네
허락하지 않아도
조금은 내성적인,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
가을 개편을 맞아 담당 피디가 바뀐다는 말에 낯가림이 심한 진솔은 부담감을 느낀다.
첫 미팅에서 진솔은 새 피디 이건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태연한 척, 베테랑인 척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
그때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를 본 건은
뻔뻔스럽게도 그녀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는데...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0/0426/pimg_7918311082525840.png)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성장과 추억을 담은 "잠옷을 입으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등의 작품이 있다.
#사서함110호의우편물 #이도우 #시공사 #봄날엔로맨스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 #잠옷을입으렴 #생일선물 #고마워요
#네사랑이무사하기를 #내사랑도무사하니까 #북스타그램
#bookstargram #booklover #독서스타그램 #bookish #소통 #공감 #선팔환영 #글꽃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