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이도우 / 시공사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소원님선물

내 사랑은 발끝으로 살금살금 걸어
내 정원으로 들어왔네
허락하지 않아도

 

조금은 내성적인, 9년 차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 공진솔.
가을 개편을 맞아 담당 피디가 바뀐다는 말에 낯가림이 심한 진솔은 부담감을 느낀다.
첫 미팅에서 진솔은 새 피디 이건과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태연한 척, 베테랑인 척하려 애쓰지만 쉽지 않다.
그때 무심코 펼쳐놓은 진솔의 다이어리를 본 건은
뻔뻔스럽게도 그녀가 쓴 글을 소리 내어 읽는데...

 

 

 

 

 

 

 

 

 

이도우​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굿나잇책방 이야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종사촌 자매 수안과 둘녕의 성장과 추억을  담은 "잠옷을 입으렴",
산문집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 등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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