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언더팬츠 5 -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Wow 그래픽노블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캡틴 언더팬츠 5 똥꼬 아줌마는 무시무시해

 

 

 

 

 

그림만 보고 내용을 한번 상상해보는 건 어때^^

 

 

 

 

상상력이 자유롭고 뛰어난, 아니 과해서 탈을 일으키곤 하는 조지와 헤럴드.
"캡틴 언더팰츠 5"에서도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이번에는 뭐?
아이구, 똥꼬 아줌마를 만들어내고야 만다!

 

'생각하지 말고 고분고분 말 듣자'라는 캐리프레이즈 아래
아이들을 몰개성적이고 소신 없게 길들이려는 학교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못된 성격을 꼽으라면 단연 리블 선생님이다.
그런데 리블 선생님이 은퇴를 한다고? 야호~

 

하지만 선생님의 송별파티에서 조지와 해럴드는 기막힌 일을 벌이고,
이에 분개한 선생님은 아이들의 성적을 재평가함으로써 복수를 하고,
이 복수를 없던 일로 돌리기 위해 조&해는 최면 반지를 사용하고,
리블 선생님은 최면반지의 부작용으로 무시무시한 똥꼬 아줌마로 탄생하고,
똥꼬 아줌마는 복수를 위해 조&해 로봇을 만들어
캡틴 언더팬츠를 없애고 지구를 정복하려고 계획을 세우는데...

 

똥꼬에 똥꼬를 무는, 아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무시무시한 연속된 복수극은
과연 어떻게 결말이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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