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호실의 원고
카티 보니당 지음, 안은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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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호실의 원고 / 카티 보니당 / 한스미디어

 

 

 

 

 


"그 원고가 제 인생을 바꿨어요."
안느 리지는 휴가를 즐기러 간 브르타뉴 해변 호텔 128호실에서
한 원고를 발견하고는 원고 안에 적힌 주소로 원고와 편지를 발송한다.
그런데 소포를 받은 원고의 저자 실베스트르는
그 원고가 자신이 33년 전 캐나다에서 잃어버린 것이며,
뒷부분은 자신이 쓴 게 아니라는 답장을 보내는데...

 

 

 

 

 

 

 

 


카티 보니당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도시 반에서 교사로 일하며 작가 활동을 겸하고 있다.
몽베스트셀러닷컴에 필명으로 올린 "복선"이 독립작가문학상을 받았다.
"크리스마스로즈의 향기"로 2017년 알랑송시의 풀레-말라시스상을 비롯,

11개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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