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크리스티나 달처 지음, 고유경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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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들은 침묵하지 않았다 / 크리스티나 달처 / 다산책방

 

 

 

 

 

모든 여성이 하루에 100단어만 말하도록 통제된 세상?
네 아이의 엄마이자 신경학과 언어학의 권위자인 진 매클렐런 박사는
어느 날 정부로부터 실어증 치료제를 만들어달라는 반강제적인 제안을 받는다.
한때 믿고 의지했던 남편마저 정부 정책에 동조하자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정부 주요 인물을 암살하고 정권을 뒤엎을 위험한 계획을 세우는데...
목소리를 잃어버린 여성들의 소리 없는 저항이 시작됐다!

 

 

 

 

 

 

 

 

 

크리스티나 달처
조지타운대학에서 이론 언어학 박사 학위.
이탈리아와 영국 방언의 소리 변화에 따른 음성학을 전공했고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의 단편소설과 1,000단어 이내의 짧은 단편 소설인 ‘플래시 픽션’은
전 세계 100여 개 저널에 소개되고 있다.
바스 플래시 픽션 어워드 1위, 푸시카트 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가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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