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진다 - UNTRUE
웬즈데이 마틴 지음, 엄성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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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진다 / 웬즈데이 마틴 / 쌤앤파커스

 

 

 

 

 

 

 

으응? 왜에? UNTRUE, 여성의 섹스와 성욕에 대한 거짓말!
기원전 6,000년 전에 시작된 ‘쟁기 문화’는 무엇일까?
작가는 이때부터 남녀의 성 역할이 나뉘었다고 주장한다.
우리 사회가 왜 성욕을 자유롭게 발산한 불륜남보다 불륜녀를 더 미워하는지,
왜 여성들은 섹스를 할 때 좀 더 솔직해지기 어려운지 등을 이야기하는 책.
왜 여자들은 침대 위에서 이따금 우울해지는지 아시는 분?

 

 

 

 

 

 

 

 


웬즈데이 마틴
예일대에서 문화연구와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에서 20년 이상 작가 겸 사회연구가로 활동했다.
<뉴욕타임스>, <애틀랜틱>, <데일리 비스트>, <하퍼스 바자> 등의 주요 매체에
젠더, 육아, 모성, 대중문화, 여성성 등에 대한 글을 써왔다.
예일대와 뉴스쿨에서 문화연구와 비교문학을 가르쳤으며,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서도 일했다.
대학 졸업 후 생물학과 문화인류학, 여성의 삶을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파크애비뉴의 영장류"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영화 제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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