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회의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6
이케이도 준 지음, 심정명 옮김 / 비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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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회의 / 이케이도 준 / 비채

 

 

 

 

 

 

진실을 덮으려는 자 vs. 진실을 드러내려는 자

온종일 조는 게 일상인 만년 계장 ‘야스미’는 오늘도 졸다가 영업 회의에서 발표를 망친다.

직속 상사이자 영업부 에이스인 ‘사카도’가 야스미에게 노골적으로 폭언과 질책을 퍼붓자

야스미는 사카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발해버린다.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사카도에게 대기 발령 조치가 내려진다.

이해할 수 없는 인사의 배경에는 누구도 상상 못 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NHK 드라마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문학.

 

 

 

 

 

 

 

이케이도 준

1963년생.

게이오대학 법학과 졸업.

미쓰비시은행에 근무하다 소설가로 전업,

자신의 특기를 살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금융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끝없는 바닥"으로 제44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한자와 나오키", "하늘을 나는 타이어", "주가폭락", "미스트" 등 작품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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