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정약용의 인생강의 - 다산은 아들을 이렇게 가르쳤다
정약용 지음, 오세진 옮김 / 홍익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버지 정약용의 인생강의 / 다산 정약용 / 홍익출판사






다산은 아들을 어떻게 가르쳤나?
1801, 다산이 유배길에 오른 때
그의 큰아들 학연은 19세였고 둘째 아들 학유는 16세였다.
당대 최고의 학자였던 아버지 정약용은
천리 밖 유배지에서 자식들에게 편지를 썼고,
그 안에 자신의 삶을 담았다.
하루아침에 폐족이 된 아들들에게 정약용은 무엇을 전하고 싶었을까.
그 가르침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정약용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문장과 유교 경학, 천문, 과학, 지리 등에 밝아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하여

1801(순조 1)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500백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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