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없다
조영주 지음 / 연담L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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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반전이 없다 / 조영주 / 연담L

 

 

 

 

 

 

 

어, 거기 반전 좀 주워주세요~! 엽기적인 살인사건에 반전이 없다?

안면인식장애로 휴가를 낸 형사 친전. 거울 속 자신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다.

어느 날, 동네 독거노인이 천장에 깔려 죽는 사고가 나 현장으로 달려간다.

책이 잔뜩 쌓인 집,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피해자의 얼굴,

피가 묻은 책뭉치에 찢겨 나간 추리소설의 반전 페이지들까지.

노인의 죽음이 사고사가 아님을 직감한 친전은 추리소설 속 단서를 쫓기 시작하는데...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 금상 수상작.

 

 

 

 

 

 

 

 

 

 

조영주

1979년 서울 출생.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만화가, 바리스타, 추리소설가.

"홈즈가 보낸 편지"(윤해환)로 제6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받았다.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업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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