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
킴벌리 해밀턴 지음, 심연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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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캣츠!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 냐옹~





#야옹시대 #슈퍼고양이 #냥냥파워
요즘 고양이들 영향력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SNS에도 고양이 사진이 엄청 많이 올라오고
#고양이집사 들의 행복한 일상이나 애환도 무지 많이 보여지고 있는데요.
이런 때 고양이집사는 아니어도 고양이 사진도 보고 싶고
고양이의 습성도 알고 싶은 사람은?
#레벨캣츠! - 세상을 뒤흔든 발칙한 고양이들 읽으시면 됩니다냥~





 

 




: 먼 옛날부터 고양이 없이는 항해를 하지 않았다는데, 사실인가요?
: , 선원들 사이에 떠도는 말로는
고양이가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재채기를 하면 비가 내린다거나
하품하며 몸을 쭉 뻗으면 날씨가 좋다거나
큰 소리로 울면 험난한 항해가 예상된다거나 등등의 옛이야기들이 있을 정도죠.
믿거나 말거나~

: 그럼 고양이에게는 과연 초능력이 있을까요?
: 페이스의 이야기를 보시면 그럴 수도 있다, 라고 생각되실 텐데요
페이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공습에 대비했는지
성당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인 지하실로 갑자기 거처를 옮겼다고 합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오르던 등반가들은
갑자기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고양이 덕분에 눈사태를 피했다고 하고요.
사실, 고양이가 아무것도 없는 곳을 응시하고 있다면
사람 눈에 안 보이는 뭔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셨죠?



 

 

 


작가이자 모함가이며 동물권 운동가인 킴벌리 헤밀턴은
세상 각지에서 가장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고양이들 31마리를
이야기로 남겼습니다.
여기에 18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림을 담당했지요.
숙종의 예쁨을 받은 금손도 한국판에 등장합니다.

문학 작품 속에도 고양이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과연 어떤 작품에 어떤 고양이가 등장할까요?
애묘인을 위한 고양이 TMI "레벨 캣츠!"입니다.
자매품 "레벨독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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