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피아노 소설Q
천희란 지음 / 창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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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피아노 / 천희란 / 창비

 

 

 

 

 

나는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가.
죽음에 대항하는 치열하고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함께읽는책
삶에 대한 첨예한 시각과 밀도 높은 문장을 갖춘 작가 천희란.
젊은작가상을 받으며 오늘의 한국문학을 이끌어가는 젊은 작가 중 하나로 인정받은
천희란의 소설 『자동 피아노』가 출간되었다.
창비에서 펴내는 ‘소설Q’ 시리즈의 세번째 책이다. 
자기 자신에 갇힌 인물의 끝없이 분열하는 목소리가 죽음을 음악처럼 연주하는 작품으로,
죽음에 대한 욕망과 충동, 이에 맞서는 삶에 대한 열망을 집요하게 그려낸다.
죽음에 대한 깊은 사유와 조각한 듯 정교하게 다듬어진 문장이 특히 돋보인다.
_보도자료

 

 

 

 

 

 

 


천희란
페미라이터.
1984년 경기 성남 출생.
2015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창백한 무영의 정원>이 당선되어 등단.
'2017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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