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돈 공부 - 인생 2막에 다시 시작하는 부자 수업
이의상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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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희쌤 이의상에게 배우는 마흔의 돈 공부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데 어떻게 하냐고요?
"책 속에 길이 있다."
오랫동안 들어왔던 말인데 그래서 감흥이 없었을까!
여기, 책 속에서 길을 찾은 이가 있다.
단희쌤, 이의상 저자.
10억 빚쟁이로 조폭에까지 쫓기던 그가
수십 억 자산가로 발돋움한 시작은 우연히 발견한 책이었다고.
(저기 제목 좀 알려주세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여유로운 삶을 누리며 살고 싶다면
돈은 쓸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행복하려면 돈 걱정이 없어야 하는 게 현대사회라는 것!
나도 '이 정도 월급으로 충분해'라며 쿨한 척 살아왔지만
사실,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돈이 많으면 인심이 후해짐을 느꼈다.
즉, 돈이란 나와 가족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 도구인 셈이다.



 

 

 



마흔 즈음,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참 묘하다.
주변을 보아도 그 나이에 진로를 바꾼 이들이 많다.
서른은 사회생활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쉰은 새로 무언가에 도전하기엔 머리나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예순은 이제껏 열심히 살아왔으니 휴식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해서...
이런 등등의 이유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나이로 마흔이 당첨되는 듯하다.
그러고 보니 나도 그즈음 새롭게 항해를 시작했구나^^


 

 

 

 




열심히, 성실하게, 충성을 바쳐서, 한 우물만?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이제 재테크도 발맞춰 변호해야 한다.
나나 김텃밭도 재테크 무지 챙긴다고 챙기는 편인데
저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실행력'이다.
얼마 전 읽었던 "은퇴 후 월세 1,000만 원 받기"나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에서 강조된 점과 같다.

단무지 법칙, 단순하게 무식하게 지속적으로!
이를 통해 5년 만에 수억의 빚을 갚고
유튜브 개설 1.5년 만에 29만 구독자를 달성한 저자.
그가 책의 전반에 걸쳐 강조하는 것 또 하나는 독서!
으흠~
인생 2막에 시작하는 부자 수업 "마흔의 돈 공부",
4050세대의 경제적 자립 솔루션을 위해 꼭 만나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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