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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헌터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사이코 헌터 / 카린 지에벨 / 밝은세상
외부와 차단된 숲에서 우아하고 기괴한 사냥이 벌어진다!
아흑, 인간 사냥이 진행됩니다.
폭력과 광기에 사로잡힌 인간들은 얼마만큼 잔인해질까요?
우리 사회에도 무서운 일 많은데, 거기에 사이코 붙고.헌터 붙으니
그야말로 오싹오싹합니다.
그리고 표지의 저 제목 글씨, 몹시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군요!
카린 지에벨의 "유의미한 살인"을 재밌게 읽었는데요
올 여름 출간되었던 "게임 마스터"는 아직 못 접했어요.
"사이코 헌터" 읽고 난 후 읽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겠네요^^
심리 스릴러에 반전, 만나보겠습니다.
카린 지에벨
1971년 프랑스 바르시 출생.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원, 영화 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자양분을 얻었다.
데뷔작 《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 대상 수상.
《속죄를 위한 살인》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수상,
《너는 모른다》로 코냑추리소설 대상과 SNCF 독자대상 수상,
《죽음이 맺어준 인연》으로 코냑추리소설 대상 수상,
《그림자》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 수상.
프랑스 대표 여성 스릴러 작가로 통한다.
그외 작품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