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생일대의 거래 / 프레드릭 배크만 / 다산책방


 



가족의 방문 앞에서 10초쯤 망설여본 사람?
음... 왜 망설였을까!
이로써 탄생한 제목이 "일생일대의 거래".
사업가로서는 성공했지만 아버지로서는 완전히 실패한 한 남자.
그는 암 선고를 받은 뒤 마지막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하고자 한다.
지난 시간을 어리석게 흘려보낸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는 것.
그런데 이렇게 하면 다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걸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작가는 과연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 프레드릭 배크만.
데뷔작 "오베라는 남자"는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7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25만 부)에 올랐다지.
저 유명한 소설은 아직 안 읽은 상태.
대신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을 재미있게읽었기에 나름.기대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