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언니에게 소설Q
최진영 지음 / 창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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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 최진영 / 창비






이제야 말할 수 있는, 끝낼 수 없고 끝나서는 안 되는 이야기

와! 소설 소개를 잠깐 보다가 돌아버리는 줄!
페미니즘 소설입니다
어린 시절 성폭행을 당한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부인과를 찾고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하지만...

피해자는 온갖 수모를 겪고
가해자는 발 뻗고 사는 세상.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최진영 작가는 1981년 생인데요
박범신, 공지영, 황현산 등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에 당선된 작가입니다.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도 수상했는데
다음 생엔 적은 돈으로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

혹은 행성에 태어나고 싶다고 하네요.
"끝나지 않는 노래",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외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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