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이향규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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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년 마이클의 한국전쟁 / 이향규 / 창비



 



오래된 사진과 일기 속에 감춰져 있던 그날의 진실들

1950년 겨울, 각자 사연을 가진 영국 청년들이 군복을 갖춰 입고 부산항에 들어왔다.
젊은 군인들은 쏟아지는 폭우에 진흙을 온통 뒤집어썼고,
변변한 월동준비를 하지 못한 탓에 동상에 걸려 발가락을 자르기도 했는데...
이들은 누구이며, 왜 이 먼 나라의 전쟁터까지 왔을까?
그건 무엇을 위한 전쟁이었을까?





 

 





이향규
1967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공부했다.
영국 남자 토니와 결혼해서 두 딸을 낳았다.
국가청소년위원회의 무지개청소년센터,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에서
다문화 청소년, 결혼이주 여성, 북한 출신 이주민들을 만나며,
이들의 자활을 돕는 활동가이자 연구자로 활동했다.
2016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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