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지 못한 숲 오늘의 젊은 작가 1
조해진 지음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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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못한 숲 / 조해진 / 민음사

 

 

 

 

기차역 가스폭발 사고, 동생이 사라졌다!

K시 기차역에서 거대한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사채업자는 보상금을 타 내기 위해 현수를 사고의 희생자로 처리하고 신병을 인도해 갔다.

엄마가 쓴 사채로 인해 여섯 살 어린 현수는 죽은 사람으로 처리되었다.

현수보다 일곱 살 많은 누나 미수는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을 의심 없이 받아들인다.

한편 현수는 조직의 일을 도우면서 어느덧 열여덟 살이 되었는데...

 

 

 

 

 

 

 

 

 

조해진

1976년 서울 출생.

2004<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작품으로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요”, 장편소설 한없이 멋진 꿈에”,

아무도 보지 못한 숲”, “로기완을 만났다”, “여름을 지나가다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무영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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