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참던 나날
리디아 유크나비치 지음, 임슬애 옮김 / 든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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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숨을 참던 나날 / 리디아 유크나비치 / 든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삶의 민낯’을 만날 시간!

 폭력과 무관심 속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가

 내밀한 다정함과 사랑이 충만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된 부적응자가

 중독에서 벗어나 단단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

 몇 번이나 학교에서 쫓겨난 퇴학생이

 강단에 서서 젊은 예술가들을 이끌 수 있을까?

 고통스러운 삶의 잔해를 모아 직조해낸 놀라운 생존기, 만나보자!

 

 

 

 

 

 

 

 

리디아 유크나비치(Lidia Yuknavitch)

 물 안에서 숨 쉬던 사람. 생을 혐오할 조건을 타고났으나,

 자신의 힘으로, 동족을 만나 부족을 이루고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

 삶을 통해 삶을 이겨낸 사람.

 회고록 "숨을 참던 나날"은 펜 센터 USA상 크리에이티브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PNBA상과 오리건 도서상의 리더스 초이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화 작업 중이다.

 소설 "조안의 책", "아이의 작은 등", "도라" 등을 집필했다.

 그의 TED 강연 ‘부적응자로 사는 삶의 아름다움’은 조회 수가 280만을 넘어섰다.

 현재 오리건에서 강의하며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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