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천사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4
에드거 월리스 지음, 양원정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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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천사 / 에드거 월리스 / 도서출판양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언도받은 제임스 메레디스.

하지만 메레디스의 오랜 친구이자 변호사인 잭 글로버는

이 모든 음모를 메레디스의 전 약혼녀 진이 꾸몄다고 믿고 있다.

메레디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서른 살까지 결혼하지 않으면

여동생에게 전 재산을 물려주기로 유언했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메레디스가 결혼하지 않으면

전 재산은 진 앞으로 돌아간다.

진의 음모를 깨고 메레디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잭은 빚더미에 올라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리디아 베일을 찾아가

메레디스와 혼인해 달라고 제안하는데

 

  

 

 

 

 

 

 

 

 

 

에드거 월리스 (1875-1932)

영국의 소설가겸 극작가.

런던에서 넉넉지 못한 집안의 양아들로 자라나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인쇄공장에 다니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제대 후 로이터통신과 <데일리 메일>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했다가 귀국 후 스릴러 작가로 데뷔했다,

"네 명의 의인", "겁쟁이 신사 J. G. 리더씨" 등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1931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패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였다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 역사소설 등 아주 폭넓게 집필했다.

17편의 희곡과 957편의 단편, 170여 편의 소설을 남겼다.

160여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극장>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킹콩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에드거 월리스를

20 세기 스릴러물 작가 중 가장 다작한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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