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였다
정해연 지음 / 연담L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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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였다 / 정해연 / 연담L

 

 

 

 

 

 

 

누군가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 돼. 그걸 지키지 않으면, 너는 죽어!

 저작권 침해 기획 소송으로 근근이 먹고사는 변호가 김무일에게

어느 날 건물주 권순향이 찾아온다.

그는 7년 전, 이 건물에서 벌어진 사망 사건이 사실은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 살인 사건이며 범인은 바로 자신이라고 고백한다.

 살해 직후 사건 현장에 나타난 누군가가

 영원한 침묵을 대가로 살인을 사고사로 위장해주었다는 것!

 살인을 고백한 권순향은 다음 날 건물 5층에서 추락해 숨지는데...

 

 

 

 

 

 

 

 

정해연

1981년생.

장편소설 "더블"로 데뷔.

"더블"은 중국과 태국에 각각 번역·출간되었고,

일본에서 웹툰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 수상.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 수상.

장편소설 "악의-죽은 자의 일기", "지금 죽으러 갑니다"를 발표했고,

앤솔러지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5", "그것들", "카페 홈즈에 가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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