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 하나의 죽음, 두 개의 시선 - '법의학의 대부'가 말하는 검시의 세계
강신몽 지음 / 이다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 강신몽 / 이다북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828/pimg_7918311082283421.jpg)
하나의 죽음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법의학의 세계!
부검 전까지 예측조차 하지 못했던 비밀이 부검 후에야 드러나곤 한다.
그래서 죽음의 이유를 찾는 검시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모든 죽음에 반드시 존재하는 이유, 그것을 찾는 법의학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828/pimg_7918311082283422.png)
강신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군의관으로 복무할 당시 삼청교육대에서 실려 나오는 주검들을 지켜보면서
법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법의학과장, 법의학부장을 거쳐 연구소장을 지냈다.
그 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법의학 교수로 부임했으며,
정년을 마치고 명예교수로 있다.
대한법의학회 회장으로 일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과 대검찰청 자문위원,
국방과학수사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객원법의관이라는 직함으로 실무에 종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쳐 간 변사체는 7,000구에 달한다.
저서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들과 함께 쓴 "타살의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