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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ㅣ 한국추리문학선 7
한수옥 지음 / 책과나무 / 2019년 7월
평점 :
죽이고 싶은 / 한수옥 / 책과나무
연쇄 살인 증거품이 아내의 보석함에서 나왔다!
비 오는 날 새벽, 모텔 주차장에서 가슴이 도려내진 한 여자의 사체가 발견된다.
여자의 가슴 위에는 손으로 깎아 만든 박쥐 모양의 목각 인형이 놓여 있었다.
현장 감식을 나갔던 재용은 그 목각 인형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기억해 내지 못한다.
그 후 같은 유형의 살인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는데……
한수옥
1963년 경남 하동 출생.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현재 한국 추리작가 협회 회원,
한국 창작스토리 작가 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
웹소설에서는 '미세스한'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아주 귀찮은 선물", "파라노이아", "안순심 여사의 반란" 등의 소설과
"체이지 허즈번드", "달콤한 인질" 등 웹소설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