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고 미워했다 에프 영 어덜트 컬렉션
캐서린 패터슨 지음, 황윤영 옮김 / F(에프)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사랑했고 미워했다 / 캐서린 패터슨 / 에프

 

 

 

쌍둥이 자매의 애증을 담은 소설, 나는 내 여동생을 미워했다!

 사라 루이스는 쌍둥이 동생 캐롤라인이라면 진저리가 난다.

캐롤라인은 아름답고 재능이 뛰어나며 둘 중 항상 더 나은쪽이다.

모두가 캐롤라인에게 호감을 표하고, 사라는 캐롤라인의 언니라는 그늘에 가려진 채

항상 뒷전으로 밀리고 비교당한다.

부모님은 사라가 캐롤라인을 위해 돈을 벌고 뒷바라지하며 희생하기를 바라는데...

  

 

 

 

 

 

 

 

 

캐서린 패터슨

아동청소년문학작가.

1932년 중국에서 선교사의 딸로 태어나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피해 미국으로 돌아와 킹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했으며,

리치몬드대학원에서 성경과 기독교 교육을 전공했다.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돌아와 정착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빵과 장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등의 작품이 있다.

뉴베리상을 세 차례 수상, 미국추리작가협회상, 내셔널 북 어워드,

안데르센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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