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배심원
윤홍기 지음 / 연담L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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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곱 번째 배심원 / 윤홍기 / 연담L

 

 

 

 

 

범인은 이미 정해진 재판이었다. 그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화산역 인근 저수지에서 십대 소녀의 변사체가 떠올랐다.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화산역 주변을 떠돌던 노숙자 강윤호.

피고인에게는 폭행 전과가 많은데다 자백까지 받아낸 사건이었기에

검사 윤진하는 어렵지 않은 재판이 되리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범인의 국선변호인 김수민이 이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서

상황은 윤진하의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데... 

 

    

 

 

 

 

 

윤홍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했다.

졸업 후 작가로 활동하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한민국 1%>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했다.

그의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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