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 문명의 기반이 된 '철'부터 미래를 이끌 '메타물질'까지!
사토 겐타로 지음, 송은애 옮김 / 북라이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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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 사토 겐타로 / 북라이프

 

 

 

 

 

'이것'이 없었다면 비틀스는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없었다?

비틀스의 성공 뒤에 숨겨져 있던 핵심 결정타, 바로 레코드판.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레코드판을 만드는 신소재라고.

신소재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진 레코드판은 팝 뮤직이라는 거대 시장을 형성했고

음악의 대량생산이라는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이처럼 신소재의 등장은 세상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는데...

역사와 과학을 재료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신개념 역사책!

 

 

 

 

 

 

 

 

사토 겐타로

1970년 효고현 출생.

도쿄대 이과대학교 이학부 응용화학과 졸업.

도쿄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합성화학을 공부했다.

쓰쿠바시의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당시 경험이

그를 유기화학 세계에 흥미를 느끼게 한 계기가 되었다고.

2007년 말, 퇴직 후 과학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의약품 크라이시스"로 과학 저널리스트 상 수상.

2011년 화학 커뮤니케이션 상 수상.

주요 저서로 "탄소 문명론", "제로 리스크 사회의 덫",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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