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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 문명의 기반이 된 '철'부터 미래를 이끌 '메타물질'까지!
사토 겐타로 지음, 송은애 옮김 / 북라이프 / 2019년 6월
평점 :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 사토 겐타로 / 북라이프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625/pimg_7918311082227120.jpg)
'이것'이 없었다면 비틀스는 세계적인 스타가 될 수 없었다?
비틀스의 성공 뒤에 숨겨져 있던 핵심 결정타, 바로 레코드판.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레코드판을 만드는 신소재라고.
신소재 폴리염화비닐로 만들어진 레코드판은 팝 뮤직이라는 거대 시장을 형성했고
음악의 대량생산이라는 혁신을 불러일으켰다는 것.
이처럼 신소재의 등장은 세상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는데...
역사와 과학을 재료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신개념 역사책!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625/pimg_7918311082227121.png)
사토 겐타로
1970년 효고현 출생.
도쿄대 이과대학교 이학부 응용화학과 졸업.
도쿄공업대학교 대학원에서 유기합성화학을 공부했다.
쓰쿠바시의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당시 경험이
그를 유기화학 세계에 흥미를 느끼게 한 계기가 되었다고.
2007년 말, 퇴직 후 과학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의약품 크라이시스"로 과학 저널리스트 상 수상.
2011년 화학 커뮤니케이션 상 수상.
주요 저서로 "탄소 문명론", "제로 리스크 사회의 덫",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