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긴 싫고
장혜현 지음 / 부크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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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긴 싫고 / 장혜현 / 부크럼

 

 

 

 


원체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편안한 집 안에서 불편한 밖을 동경하는 마음과
자유로운 밖에서 답답한 집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렸다.
집을 사랑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여행을 사랑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그 과정의 모든 부산물을 담은 책.

 

 

 

 

 

 


장혜현
1988년 출생.
사랑 때문에 여행하는 작가.
사랑이 끝나지 않는 한 작가는 계속해서 낯선 곳을 헤맬 것 같다고 한다.
소모된 감정을 충전하러 자주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그녀.
"졸린데 자긴 싫고", "어른이 되긴 싫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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