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앤 패칫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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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 웰스 / 앤 패칫 / 문학동네

 

 

 

 

 

 

 

부모에 대한 환멸이라는 감정을 공유한 두 가족 이야기!

어느 여름, 픽스와 베벌리 키팅 부부는 둘째 딸 프래니의 세례파티를 연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버트가 들고 온 진 한 병을 발단으로

파티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집에서 술을 가져와 마신다.

모두가 얼마간 취한 무렵, 버트가 프래니의 엄마 베벌리에게 키스하면서

네 명의 부모와 여섯 아이의 삶이 흔들리는데...

 

 

 

 

 

 

 

앤 패칫(Ann Patchett)

196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내슈빌에서 자랐다.

세라로런스대학교 졸업. 아이오와 작가 워크숍을 수강했다.

1992년에 발표한 첫 소설 "거짓말쟁이들의 수호성인"이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1994년 두번째 소설 "태프트"로 재닛 하이딩거 카프카 상 수상,

1995년에는 구겐하임 기금을 받았다.

2002년에 소설 "벨칸토"로 펜/포크너 상과 오렌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앤 패칫은 현재 내슈빌에 파르나소스 서점을 열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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