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슈필라움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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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김정운 / 21세기북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라!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그가 교수라는 안정적 직위를 박차고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정착하기 위해 선택한 곳은 여수였다.

왜 여수여야 했을까?

지금까지의 50년 동안 세상에, 사람에 떠밀려 살아왔음을 깨달은 그는

앞으로의 남은 생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가 추구하는 자기만의 공간,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물리적/심리적 공간 슈필라움.

슈필라움이 현대인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과연 중요한 역할을 할지를 알아보자.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이자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 졸업(디플롬, 박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중앙선데이> ‘김정운의 바우하우스 이야기’를 연재 중이며

"에디톨로지",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남자의 물건",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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