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은 감정에서 하나만 빼면 돼
문희무 지음 / 좋은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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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은 감정에서 하나만 빼면 돼






세상의 중심에서 감성을 외치다









저렇게 많은 별이 쏟아지는 곳, 몽골에서는
별이 너무 많아서, 그게 일상이라서 오히려 신기한 현상이 아닌가 봐요.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소원이 일상에서 펼쳐지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여행이란 마치 요술램프 같아서 우리의 소원이 금세 이루어질지도 모르잖아요^^







비행기가 지나가는 자리에 생기는 구름 비행운.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에도 비행운이 있지요.
각자의 온도로 살아가고 싶어 하기에 생기는 것.
그것도 좋지만 가끔 같은 온도로 삶을 바라보는 기분도 특별할 듯해요.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온도를 이해하는 마음.
그로 인해 구름운은 잠시 사라져도
푸르고 맑은 히늘을 볼 수 있을 테니
이 역시 또 하나의 행복이겠지요^^







비 오는 날, 습관처럼 떠오르는 사람, 있어요?
차마 공개하지 못하는 오래된 앨범 속 추억의 그 사람.
전화벨이 울리면 혹시나 하고 가슴 뛰던, 그런 추억...
문득 시간을 돌리고픈 소원이 생기는 날.
비가 와서 그런가 봐요.
다 비 때문이야!
늘 함께하자던 약속도 어느 새 비 속으로 씻겨가버렸으니
이제 저 비를 타고 올 새로운 인연과 마주치겠지요?










작가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은 무얼까...
곰곰 생각해보다가
내가 읽고 싶고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내 방식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작가의.의도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어떻게 소화하느냐도 중요하겠다 싶어서요.

일상적인 사진과 글을 통해 잔물결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작가.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우리가 평소 꾹 참아 억누르거나 잃어버린 감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성가이드.




음... 시를 차용한 감성에세이입니다.
하긴 요즘 시와 에세이의 경계가 많이 모호해지고 있긴 하죠.
풋풋한 대학생의 감성이 봄날의 감성 해시태그와 함께 살랑 불어온
"감성은 감정에서 하나만 빼면 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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