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병동
가키야 미우 지음, 송경원 옮김 / 왼쪽주머니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후회병동 / 가키야 미우 / 왼쪽주머니

 

 

 

 

그냥 이 생이 최선이었다고 믿어버릴까!

분위기 파악 못하기로 유명한 호스피스 병동 여의사 루미코.

어느 날 화단에서 청진기를 하나 발견한다.

이 청진기를 환자의 몸에 대면, 환자의 마음속 목소리가 들리고

환자와 함께 후회로 남은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으니 신기방기한 물건이다.

루미코는 환자들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후회를 마주하는데...

 

 

 

 

 

 

 

 

가키야 미우

1959년 효고 현에서 출생.

메이지대학 문학부 졸업.

2005년 "회오리 소녀"로 소설추리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미스터리 소설부터 판타지, 현대 사회풍자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소재의 경계 없이 폭넓은 작품 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리셋", "남편의 그녀", "70세 사망법안, 가결",

"결혼 상대는 추첨으로", "며느리를 그만두는 날" 외 다수가 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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