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 자연의 역사를 읽는 사람들
랜스 그란데 지음, 김새남 옮김, 이정모 감수 / 소소의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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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 랜스 그란데 / 소소의책

 

 

 

 

 

 

자연사박물관 안팎의 이야기를 담은 대중 과학서

자연과 인류 문화사를 기록하고 새로운 발견과 연구, 탐구를 통해

다양한 과학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는 자연사박물관.

이곳의 소장품은 과거 속의 흥밋거리를 넘어

인류의 미래 비전을 계획하는 전 지구적인 기반이 된다.

이 자연사박물관을 유지,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 현장으로 뛰어드는 큐레이터.

큐레이터에 대해 궁금했다면 고고~^^

 

 

 

 

 

 

 

 

 

랜스 그란데

시카고 필드 자연사박물관에서 어류, 고생물학,

진화생물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석좌 큐레이터.

1983년부터 필드 박물관 고생물학 부서의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와이오밍주의 사막지대에서 40년간 현장 발굴 작업을 해왔다,

2004년부터는 박물관의 소장품 및 연구 부서의 총책임자로 일했다.

일리노이주립대학과 시카고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차세대 과학자들을 모집하고 양성하기 위한

‘돌과 뼈(Stones and Bones)’와 같은 고생물학 현장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보석과 원석(Gems and Gemstones)", 

"포실 호의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 of Fossil Lake)" 외에

100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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