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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
줄리언 반스 지음, 공진호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4월
평점 :
또 이따위 레시피라니 / 줄리언 반스 / 다산책방
시니컬하고 까칠한 그 남자 줄리언 반스의 부엌 사색이
시작된다!
그저 먹고 죽지 않을 요리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라는 줄리언 반스.
하지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
친구들을 독살하지 않을 요리를 만드는 것.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조금씩 쌓아가는 것,
그게 그리 쉽겠냐구요!
거듭된 '레시피 재현 실험'을 통해
불친절한 레시피가 주방에 일으키는 참사를 낱낱이 밝히는 요리 이야기!
줄리언 반스
196년 영국 레스터
출생.
옥스퍼드대학에서 현대언어를 공부했다.
1969년부터 ≪옥스퍼드 영어 사전≫ 증보판을 편찬했다.
문학잡지에서 문학
편집자로, <옵서버>, <뉴스테이트먼츠>의 TV 평론가로 활동했다.
첫 장편소설 ≪메트로랜드≫로 서머싯몸상을 받으며
등단.
≪플로베르의 앵무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웃으면서 죽음을 이야기하는 방법≫등 다수의 장편소설, 소설집, 에세이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