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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개리 비숍 지음, 이지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4월
평점 :
시작의 기술 / 개리 비숍 / 웅진지식하우스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가는
바로 나에게 주는 일침!
개리 비숍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생.
미국으로 이주 후 자기계발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시작의 기술"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입소문이 나고 인기를 얻게 되자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