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대신 욕망 - 욕망은 왜 평등해야 하는가
김원영 지음 / 푸른숲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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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대신 욕망 / 김원영 / 푸른숲


 




삶에서 자격 없는 인간은 없다, 당당히 욕망하라!
수시로 뼈가 부러지는 골형성부전증을 안고 태어난 김원영은
방 안에서 할머니가 사다준 아이스크림을 먹고,
누나의 사회과부도에 점을 찍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이 일상의 전부였다.
열다섯 살이 되어서야 검정고시를 보고,
재활학교에 들어가 처음 세상 밖으로 나간 그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는데...

 

 

 

 

 

 

 



김원영
골형성부전증으로 휠체어를 탄다.
열다섯 살까지 병원과 집에서만 생활했다.
검정고시로 초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의 중학부와 일반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일했으며,
‘장애문화예술연구소 짓’에서 연극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인문의학》(공저)이 있다.
<한겨레>, <시사인>, <비마이너> 등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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