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중록 1 아르테 오리지널 1
처처칭한 지음, 서미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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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중록1 / 처처칭한 / 아르테


 



너 역시 나처럼 운명을 믿지 않는구나!
어릴 적부터 뛰어난 추리력으로 소문이 자자한 열일곱 소녀 황재하는
가족을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고향을 떠나 당나라 수도 장안으로 간다.
도망치던 황재하는 황제의 아우 이서백의 마차에 숨었다가 정체를 들키고 만다.
이서백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면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하고,
황재하는 제안을 받아들여 소환관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그의 곁에서 황실의 기이한 사건들을 풀어가는데...



 

 





처처칭한
바링허우 세대, 쌍둥이자리.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깊이 파고들지 못하고,
꽃 키우는 걸 좋아하지만 억울한 죽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옛 지도를 보며 고대도시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는 것이 취미다.
가슴에 품은 유일한 꿈은 방 안에 여유롭게 앉아 10년을 글을 쓰며,
100가지 사랑 이야기와 1,000년의 역사를 독자들의 마음에 전하는 것이다.
작품으로 "용을 주웠다", "포말하우트"
"한여름의 장미", "달빛 흐르는 그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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