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 :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박찬승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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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박찬승 / 다산초당

 

 

 

 

 

100년 전, 세계를 울린 함성과 함께 대한민국이 태어났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장날의 만세시위에 쓰기 위해 어두운 골방에서 수백 장의 태극기를 그린 사람들,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기차를 타고, 또는 걸어서 독립선언서를 전한 사람들.

시위 현장에서 앞장서서 독립 만세를 부르고 시위 행렬을 이끈 사람들,

그리고 군경의 총칼에 희생된 사람들...

우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100년 전 1919년 그 시절의 영웅들을 생생히 느껴보자.

 

 

 

 

 

 

 

 

 

박찬승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한국사학계를 이끌어온 가장 오래된 연구 단체인 한국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30년간 독립운동을 비롯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해왔다.

저서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마을로 간 한국전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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