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업루티드
나오미 노빅 지음, 오정아 옮김 / 노블마인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업루티드 / 나오미 노빅 / 노블마인






숲의 재앙을 막기 위해 10년에 한 번씩, 열일곱의 소녀가 제물이 되었다!
인간의 탐욕을 빨아들이며 폴니아 왕국을 잠식해온 ‘우드’.
그 숲에 발을 들이거나 열매를 탐한 자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거나, 미치광이가 되곤 했다.
저주를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은 십 년에 한번씩,
마법사 ‘드래곤’에게 열일곱 살의 앳된 소녀를 제물로 바쳤다.
소녀들은 드래곤의 탑에서 십 년을 지낸 뒤 풀려났고,
드래곤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지만
그들 중 마을로 돌아온 이는 거의 없었다.
올해 열일곱이 된 아그니에슈카와 카시아 역시 마을의 전통에 따라 제단에 오르는데...










나오미 노빅
1973년 뉴욕 출생.
판타지 작가.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의 자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폴란드 동화와 톨킨의 작품을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이미 여섯 살 때 반지의 제왕을 통해 판타지 문학에 심취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판타지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계속되어
판타지 게임의 작업에 참여하다가,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나오미 노빅의 첫 소설 《테메레르-왕의 용》은
여러 시리즈를 양산하며 그녀를 성공한 판타지 작가의 대열에 올려놓았다.
현재 나오미는 뉴욕의 자택에 컴퓨터 여섯 대를 들여놓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www.temeraire.org에도 간간이 글을 올리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