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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현자 - 왜 세계 최고의 핫한 기업들은 시니어를 모셔오는가?
칩 콘리 지음, 박선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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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의 현자 / 칩 콘리 / 쌤앤파커스
왜 세계 최고의 핫한 기업들은 시니어를 모셔오는가?
24년간 세계 굴지의 호텔 CEO로 살아온 칩 콘리,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식 같은 회사를 팔고 ‘에어비앤비’에 인턴으로 들어간다!
IT는 1도 모르는 ‘구식 호텔리어’였던 그가,
아들뻘 되는 CEO와 상사를 모시며 인생 2막을 시작한 것이다.
영화 ‘인턴’의 로버트 드 니로처럼 그 역시 시니어 특유의 감성지능과 능수능란한 업무스킬,
광대한 인맥과 리더십을 에어비앤비의 젊은 직원들과 공유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데...
경험 많은 시니어들이 어떻게 다시 조직의 일원이 되어 ‘일터의 현자’로서
자신의 지혜와 역량을 전수해줄 수 있는지 그 생생한 노하우를 만나보자.
칩 콘리
베스트셀러 작가, 기업가, 호텔 비즈니스계의 혁신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사 및 MBA를, 사이브룩 대학에서 심리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6세에 ‘주아 드 비브르 호스피탈리티’를 설립한 그는
도심 지역의 모텔을 사들여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부티크 호텔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24년 동안 자신이 세운 회사의 CEO로 재직한 뒤,
2013년에는 에어비앤비 설립자들의 초대를 받아들여서
전도유망한 주택공유 스타트업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로 도약시키는 데 일조했다.
에어비앤비에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및 전략 부서의 수장으로 일한 칩은
약 200개국 수십만 명의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에게 접객의 노하우와 지혜를 가르쳤다.
2017년 1월에 더 많은 사람들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상근직을 그만두고
에어비앤비의 전략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매슬로에게 경영을 묻다》와 《감정관리도 전략이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