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 더 힘들어하고 더 많이 포기하고 더 안 하려고 하는
김현수 지음 / 해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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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 김현수 / 해냄

 

 

 

 

 

요즘 아이들의 세대적 특징과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주는 마음의 점화술!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때는 수치심을 배웠고,

중학생 때는 외로움에 시달렸고, 고등학생 때는 불안에 휩싸였다’고 호소하며

부모세대보다 더 큰 마음고생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십대 시절에 이미 ‘이번 생은 오래전에 망했다’고 느낀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마음의 기록!

오해와 비난을 멈추고 귀 기울여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보자.

 

 

 

 

 

 

 

 

 

 

김현수

서울 출생.

의사로서의 첫 근무지인 김천 소년 교도서에서 빈곤과 장애 청소년들의 현실을 배웠다.

이후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까지

청소년, 지역사회, 중독, 트라우마, 정신분석 등의 분야에서

사회 정신의학과 관련된 일을 해오고 있다.

민간 및 정부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고,

서울 강서구, 경기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맡아 운영하기도 했다.
2002년 ‘성장학교 별’을 설립하여 아픔과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학교 활동에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고,

‘스타칼리지’라는 청년 학교와 더불어 경계인들의 작업공간인 ‘아자라마’를 마련해서

그들과 함께하고 있다.

2004년 청소년 보호대상, 두 번의 복지부 장관 표창과 더불어

14년간의 노숙인 진료로 서울시 자원봉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공부 상처", "교사 상처", "중2병의 비밀" 외 다수와 역서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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