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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의 반 고흐 에세이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21세기북스 / 2019년 3월
평점 :
빈센트 나의 빈센트 / 정여울 / 21세기북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2/pimg_7918311082163608.jpg)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누구나 한 번은 만나는 사람, 빈센트!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여전한 사랑을 받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
대체 어떤 강렬한 힘이 우리를 사로잡는 걸까.
작가 정여울은 스물, 서른, 마흔, 인생의 고비마다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방랑자였고 외톨이였고 괴짜였던 빈센트를 들여다본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402/pimg_7918311082163609.png)
정여울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스스로가 주제가 되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목마름으로
‘월간 정여울’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와 소란하지 않게, 좀 더 천천히, 아날로그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월간 정여울: 당신의 감성을 깨우는 글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3회 산문집 "마음의 서재", 심리 치유 에세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인문학과 여행의 만남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외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사진| 이승원
일상과 자연, 예술과 여행의 순간을 사진에 담고 있다.
나무를 깎고 가죽을 꿰매는 공예가.
저서로 "공방 예찬", "나에겐 국경을 넘을 권리가 있다",
"저잣거리의 목소리들", "『사라진 직업의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