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 여행자 태오의 퇴사 후 첫 남미여행
태오 지음 / 더시드컴퍼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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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삶도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어 / 태오 / 더시드컴퍼니

 

 

 

 

사원증 대신 배낭 메고 남미로 출근한 여행자 태오!

세상에! 내 주변 사람이었다면 등짝을 후려쳐줬을지도 모를!

하지만 우리의 선택에 옳고 그름을 매길 수 있는 이는 나 자신뿐 아니던가.

공기업 7년차의 안정된 미래를 포기하고 무작정 남미여행길에 오른 저자가

여행에서 만난 자신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에세이.

사표를 내고 모든 것을 ‘멈춤’ 상태로 정지시키고 떠나올 만큼

‘여행이 간절했는가’에 대한 답을 자유로운 남미에서 찾은 그의 여행기, 함께해보자.

 

 

 

 

 

 

 

 

 

 

태오

쉴 새 없이 달려온 모범생 같아 보이는 삶을 뒤로하고

‘내일’보다는 ‘오늘’에 충실해지고 싶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여행’으로 인터미션을 시작했다.
태국과 캄보디아 등지에서는 몇 달씩 봉사활동을 했고,

중국에서는 교환 학생으로 생활하기도 했다.

대기업 인턴을 포기하고 선택한 아프리카에서는 학생 신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공기업 재직 당시에는 인도에 파견근무를 자청할 정도로

틈만 나면 일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처럼 하는 여행 중독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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