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 몽환도
주수자 지음 / 문학나무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빗소리 몽환도 / 주수자 / 문학나무

 

 

 

 

 

 

종합예술로 확산되고 재창조되는 스마트소설!

엽편 소설, 콩트 등이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

스마트 소설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스마트소설이란 스피디한 현대에 걸맞은 짧은 소설 장르인데,

남미문학이 이미 이룩한 미니픽션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스마트폰 세대에 적응하려는 의도로 창조된 한국적 문학장르이다.

대략 원고지 20매 정도, A4 용지로는 1매 정도 분량이다.

신속성, 명료성, 간결성 등의 특징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현대 정보화 사회의 속도 및 영상문화와 일맥상통한다는 이유로

주요 서사 장르로 부상하고 있다.

(처음 알았음.)

일단 스마트 소설이라는 쟝르가 있음을 안 것에 의의를 두고 읽어보겠다.

 

 

 

 

 

 

 

 

 

주수자

시인이자 소설가. 스마트소설 작가.

서울 출생.

2012년 제정된 '스마트소설 박인성문학상'의 첫 번째 수상작가.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지에서 23년간 해외생활을 하면서

한국어로 소설을 써서 등단하였다.

미술대학 출신으로 조각과 사진 작품들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