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세계사 -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난젠 & 피카드 지음, 남기철 옮김 / 오브제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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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 세계사 / 난젠 & 피카드 / 오브제

 

 

 

 

교양으로 읽는 1만 년 성의 역사,

잃어버린 삶의 감각을 깨우는 유쾌한 섹스 인류학!

 18세기, 인류 최고의 플레이보이 카사노바는 정열적인 페미니스트였다?

 19세기, 타이어의 아버지 찰스 굿이어는 아내 몰래 부엌에서 실험하다가 우연히 콘돔을 발명했다?

점잖고 교양 있던 영국의 산부의과 의사 그랜빌은 히스테리 치료를 위해 바이브레이터를 개발했다?

여성의 음부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프랑스 화가 쿠르베는...?

 

 

 

 

 

 

 

 

난젠 & 피카드(Nansen & Piccard)

독일 뮌헨에서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모임.

모임의 멤버는 야콥 슈렌크, 베네딕트 자라이터, 바바라 훼플러,

하이케 코트만, 파울리네 크레치히, 파울-필립 한스케 등

주로 저널리즘을 전공한 젊은 저널리스트들이다.

이들은 출판사와 잡지사 등에서 편집장과 아트디렉터 등으로 일하면서

주요 신문과 잡지, 온라인 매체에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부단히 성적 자유를 추구했던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를 모아

첫 저작 "에로틱 세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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