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 심윤경 장편소설
심윤경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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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 심윤경 / 한겨레출판

 

 

 

 

'아이를 위해서'라는 말 뒤에 숨은 희한한 사랑에 대한 질문!

함박눈이 쏟아지는 새해 첫날 새벽,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갓난아기 설이.

가족을 찾기 위한, 가족이 되기 위한 세 번의 입양과 파양을 겪으며

상처받고 영악해진 설이는 세상의 가족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날카롭게 관찰한다.

설이를 구조한 풀잎보육원 원장은 설이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훌륭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고 부유층의 사립초등학교로 전학시키는데...

 

 

 

 

 

 

 

 

 

 

심윤경

1972년 서울 출생.

서울대 분자생물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02년 자전적 성장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달의 재단"으로 무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이현의 연애", "서라벌 사람들" 등과 동화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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