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 어른이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안드로메다 횡단 안내서
박사.이명석 지음 / 파람북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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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너의 별에 데려다줄게 / 이명석&박사 / 파람북

 

 

 

 

 


은하철도 999를 타고 안드로메다로 여행을 떠난 철이는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

금발 머리 메텔, 못생겼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철이,

늘 정차시간을 재촉하는 성실한 차장,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가야만 하는 안드로메다, 그곳에 사는 천년여왕

그리고 우리가 어느새 잃어버린 소중한 기차,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를 타고 여행을 떠난 철이는

과연 무엇을 알게 되고, 어떤 환상 속에서 어른으로 성장했을까?

 

 

 

 

 

 

 

 

 

이명석​

열 살 무렵부터 기차를 즐겨 타며 생각의 부피와 여행의 꿈을 키워왔다.

온갖 주제와 형식을 다루는 저술업자가 본업이지만,

인문학 강연자, 보드게임 해설가, 파티 플래너, 공연단장, DJ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년 전 『유쾌한 일본만화 편력기』를 통해 『은하철도 999』의 인문학적 해석을 시도했다.

"논다는 것", "해보자 재밌네 될테야" 등의 저서로 청소년과 어른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도 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박사'와 함께 ‘사탕발림’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책, 전시, 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인문학적인 테마를 놀이로 삼는 인문주의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여행자의 로망백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나의 빈칸 책", "지도는 지구보다 크다", "도시수집가" 등이 있다.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박사​

본명이다. 칼럼니스트.

"나에게, 여행을", "가꾼다는 것", "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 등의 책을 쓰고

신문연재와 방송 출연으로 사람들과 접점을 넓혀왔다.

2013년부터 매달 ‘박사의 책 듣는 밤’을 열어 책을 읽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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